안녕하세요.


오늘 트럼프 트럼프대통령 국회연설을 생중계를 봤습니다.

경제 성장에 대한 칭찬, 골프 매니아 답게 한국 골프선수 이름까지 되면서 칭찬, 연설문 없이 연설하는 모습,

우리보다 북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뉴스기사 내용 전문

연설 중반부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북한에 대한 강경발언을 내놓자 본회의장은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웃음소리가 남아있던 장내도 진정됐다. “북한 주민은 고문과 기아, 강간, 살인까지 견뎌내며 고통받고 있다”고 할 때는 숙연해지기까지 했다.  


이어 대북정책과 관련 강경한 발언이 이어지자 일부 진보성향 의원은 손뼉을 치지 않았다. 특히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강력해야 한다”고 할 때, 한국당 의원은 힘차게 손뼉을 쳤지만, 몇몇 민주당 의원은 멀뚱멀뚱 지켜봤다. 정의당 의원은 전체적으로 박수를 아꼈다.


20여분 정도 예정 된 연설문은 35분 정도로 늘어났고, 중반부에 들어가면서 느낀 것은 반공주의에 대한 인식이었습니다.

***반공주의는 공산주의에 반대한다는 정치이념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단독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 가는 게 좋겠다’는 일정 제안들이 있는데 어떻게하는 게 좋겠느냐‘고 문 대통령에게 상의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DMZ 방문을 결정하면서 문 대통령도 동행하기로 했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먼저 DMZ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취소로 복귀하게 됐다.


이건 무슨 소리죠? 코리아패싱 없다고 발언했지만, 코리아패싱 말고 다른 패싱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posted by 새벽3시